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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소방청에 ‘우리119희망드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손태승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조종묵 소방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본점에서 소방공무원 가족들을 지원하는 ‘우리119 희망 드림’ 행사를 가지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18년 창립 119주년을 맞아 119 소방대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 창립 119주년과 119 소방대를 의미하는 1억1911만9000원의 기부금을 소방청에 전달했다. 소방청은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소방공무원 가족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태승 은행장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