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 본점에서 라이나전성기재단, 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웰리치100(We’llRich100) 은퇴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세미나에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던 ‘세무·부동산 완전정복’을 주제로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장년층 300여 명을 초청했다.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1:1 전문가 맞춤상담’과 부동산 및 세무 전문가 강연을 실시했다.
1부에서는 우리은행 WM자문센터 전문가들이 참여해 부동산, 세무, 자산관리 분야별로 1대1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배움과 나눔의 커뮤니티’ 소개를, 건강관리협회에서는 건강증진상담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우리은행 WM자문센터 안명숙 부장의 부동산투자 전략과 양창우 세무사의 절세전략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대내외 시장변화에 따른 노후자산관리 전략이 필요하며 주기적인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며 “우리은행은 다양한 은퇴설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대고객 세미나를 확대 실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