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4일 '유니목 봄맞이 제주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이날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제주 지역 내 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시청·서귀포시청의 각 차고지를 유니목 테크니션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 점검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4일 '유니목 봄맞이 제주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유니목 테크니션들은 폭설이 잦았던 지난 겨울 제설 블로워를 장착하고 제주의 구석구석을 달리며 제설 작업을 수행했던 유니목의 상태를 점검한다.

아울러 봄을 맞아 새로운 제초 장비를 장착해 봄부터 가을까지 제초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벤츠 유니목은 1000여 가지 장비를 자유자재로 탈부착 활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핸들이 운전석에서 조수석으로 이동 가능한 유일한 특수 목적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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