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을 확장 이전,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은 기존 송파 전시장에서 확장 이전한 것으로, 연면적 약 6269㎡(1896평), 지상 4층 규모로 1층과 2층에 총 1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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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을 확장 이전,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아우디코리아 |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은 차량 색상, 가죽 샘플 등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 고성능 라인업 S와 RS만을 위한 '아우디 스포트 컨셉트 존' 등 차별화된 전시 공간을 마련해 색다른 고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차량 경정비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하고 있다. 두 명의 테크니션이 한 개의 워크베이에서 동시에 작업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를 통해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서비스센터 고객 전용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송파, 강동 지역은 물론 위례신도시, 하남 및 성남 지역 등 서울 동남권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이번 아우디 송파대로의 확장 리뉴얼 오픈으로 서울 동남권고객들에게 차량 구매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A/S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해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고객 접점 확대 및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파대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시승행사를 4월 14일 토요일 진행 예정이다. Audi A6시승, 랩타임 이벤트, 타로카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아우디 차량을 이용해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2길에 위치한다.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아우디 송파대로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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