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타이어는 11일 레이싱 모델 정주미, 한지오, 임솔아, 남소라 4명을 2018년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년 활동을 시작하는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은 모터스포츠 대회와 같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현장에서 브랜드와 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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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 /사진=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특별 제작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높이 5.5미터, 너비 2.5미터, 길이 13미터에 달하는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2개의 미팅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한국타이어 후원 팀들의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부터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에 새롭게 합류한 남소라 씨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도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모터스포츠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타이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국내외 40여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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