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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MW코리아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BMW코리아는 22일 보도된 차량 화재로 인한 사상자와 관련해 이는 사실무근이며 차량 결함으로 인한 화재 사상자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지난 21일 자정 기준 리콜대상 차량 약 10만6000대 중 약 10만2000대가 안전진단을 완료했고 약 2800대가 예약 대기 중으로 총 10만4800대가 안정권에 있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1200여명의 고객에게는 조속한 진단을 위한 유선 연락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지난 3주동안 예약자 포함 약 98%에 달하는 긴급 안전진단 작업 과정을 토대로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리콜 작업을 시작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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