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네트워크 확장 위한 신규 딜러도 모집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15일 혼다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사인 광주 제이원 모터스가 지난 14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제이원모터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광주 지역 수입차 전시장의 주요 거점에 위치해 광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 15일 혼다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사인 광주 제이원 모터스가 지난 14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사진=혼다코리아


제이원모터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516㎡(약 750평)로 이뤄져 있으며, 총 7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평균 50여대의 차량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판금·도장부스 2기를 새로 마련하고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신설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기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인 휴게실, 모바일 존(Mobile zone), 수유실 등의 고객케어 시설을 구비했으며, 라운지에 실시간 정비현황 모니터를 설치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 정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광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광주점(제이원모터스)을 광주 중심 지역으로 이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혼다코리아는 보다 압도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서비스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제이원모터스는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기본 점검 10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타이어, 와이퍼 브래드, 베터리 및 향균필터 교체 시 공임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리퀴몰리 제품 전 품목 15% 할인(공임비용 포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12월14일까지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서울 강서 지역 및 서울 강북 지역, 부산 서부 지역 등 주요 거점 지역에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자사의 서비스 정책인 압도적인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내 '딜러 사업 지원 의향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혹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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