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팅크웨어는 21일 차량용 매트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코일매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와 더불어 차량 운행, 주차 시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및 이물질 등으로 인해 차량 내부 오염이 심해지는 환경을 고려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브랜드인 '블루 벤트' 라인업을 출시하는 등 관련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코일매트'는 SGS 표준인증을 받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먼지 및 이물질에 대한 포집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본드 접착 형태가 아닌 특수 고온 열처리 접합을 통해 화학물질 냄새가 없고, 20mm 두께로 제작해 편안한 쿠션감과 고정링을 통한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물세척도 가능해 관리도 편리하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코일매트'는 블랙, 그레이, 레드, 브라운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세단 및 SUV용(운전석, 조수석, 후석), RV, 화물차용(운전석, 조수석), 트렁크용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세단·SUV용 6만9000원, RV·화물차용 4만9000원, 트렁크용 5만9000원이다.

팅크웨어는 "최근 먼지, 미세먼지 등의 사회적 이슈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 내 환경 개선 용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인증 받은 기능성 원단을 통한 뛰어난 이물질 포집, 간편한 물 세척으로 차량 내 환경개선을 지원해 운전자의 만족을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프리미엄 코일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