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토요타CI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8 세일즈 컨설턴트 인증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객감동과 인재육성'을 키워드로 한국토요타가 전국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1년에 걸쳐 실시하는 인증교육이다.
고객과 신뢰를 쌓는 기본단계인 서티파이드, 차별화된 전문성을 기르는 엑스퍼트, 가장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이어니어 총 3단계에 걸친 역량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카 라이프를 설계하는 것은 물론,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까지 철저한 트레이닝을 거친다.
현재까지 렉서스 266명·토요타 172명이 인증을 취득했으며, 3단계의 모든 교육을 마친 세일즈 컨설턴트 중 일부는 다시 엄격한 내부 심사를 거쳐 마스터로 선정된다.
올해 선발된 9명의 마스터들은 지난 11월 일본에서 오모테나시(고객환대) 현장교육 프로그램까지 수료한 바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단순히 판매를 위한 딜러 서비스가 아니라 자동차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토요타, 렉서스의 경쟁력이자 가치관인 오모테나시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