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8일 EQ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이날부터 20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QC는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이자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일반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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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코리아가 더 뉴 EQC를 18~20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전시한다. /사진=벤츠코리아 |
벤츠코리아는 올해 더 뉴 EQC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고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장소는 국내 최초의 벤츠 브랜드 스토어가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푸짐한 혜택들도 준비돼 있다.
개인 SNS에 더 뉴 EQC’ 전시 사진을 업로드 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필드 하남 벤츠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1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더 뉴 C-클래스'를 시승한 고객들에 한해, 벤츠가 후원하는 라이온 킹 뮤지컬 관람권 2매를 전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소비자들이 보다 가깝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벤츠의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미래를 상징하는 컨셉트카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을 국내 최초로 하남 스타필드에 전시했다. 연말에는 전국 5개 도시 리테일 허브를 통해 더 뉴 C-클래스를 경험하는 행사를 진행 한 바 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소비자들이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속적인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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