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이 치맥페스티벌 등 다양한 기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제주항공이 치맥페스티벌 등 다양한 기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7~8월 2개월 동안 국제선 승객이 캔맥주 2개와 치킨맛 스낵 1개로 구성된 ‘치맥세트’를 기내에서 구매하면,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치킨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쿠폰 스크래치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제선 취항 11주년인 것을 기념해 기내 에어카페 베스트 상품인 ‘제주 흑돼지 소시지 1박스(12개)와 제주 타르트’ 세트(정가 1만5000원)와 ‘MOM든든 패밀리세트’(정가 1만7000원)를 7~8월 두 달간 1만1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국내선 기내에서 주문 후 원하는 곳에서 주문 제품을 받는 ‘설렘배송’ 서비스 이용 승객에게 제주사랑세트(흑돼지육포 등 제주지역 상품)는 3만2000원(정가 4만원), 흑돼지라면 1박스(12개)는 2만8000원(정가 3만6000원), 오메기떡세트 ‘오메오메’는 2만9000원(정가 3만원)에 판매한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