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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울란바타르 취항식에 참석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아시아나항공이 9일부터 몽골 울란바타르에 주 3회(화, 목, 토) 신규 취항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울란바타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가장 만나고 싶은 울란바타르 명소를 선택해서 경험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남긴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인천-울란바타르 왕복항공권 2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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