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대발표를 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FP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호건 기들리 백악관 부대변인이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오전 9시(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오후 10시) 중대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기들리 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내용에 관해 중대 발표를 할지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백악관 공지 1시간 전 트위터를 통해 “아주 큰 일이 방금 일어났다!”고 남겼을 뿐, 이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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