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우리은행이 설 연휴기간동안 귀성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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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우리은행 |
우리은행은 오는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여주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와 천안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 이동점포는 자동화기기(ATM)등을 갖춘 특수차량으로 장소에 제한 없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점포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귀성고객은 신권교환과 함께 ATM을 이용해 입출금거래와 계좌이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입출금 뿐 아니라 분실신고‧재발급, 비밀번호‧이체한도 변경, 통장‧체크카드 발급 등의 업무가 가능한 디지털창구 ‘스마트키오스크’를 운영한다. 스카트키오스크는 전국 46개소에서 47대가 운영된다. 설치장소는 우리은행 홈페이지 전체메뉴→스마트금융→위비스마트기오스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설날연휴동안 고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점포와 스마트키오스크를 운영한다”며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