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무비는 전국 직영전시장서만 독점 공개
   
▲ 바디프랜드가 방탄소년단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사진=바디프랜드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새 광고모델로 방탄소년단을 발탁하고 첫번째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4일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BTS in BODYFRIEND'라는 콘셉트의 방탄소년단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각 멤버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해 자기관리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각 30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바디프랜드는 앞서 공개한 2개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나머지 에피소드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단 비하인드 무비는 오직 바디프랜드 전국 124곳 직영전시장에서만 독점 공개한다. 비하인드 무비에서는 광고 촬영에 임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대중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에 있어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철학과 일맥상통한다"며 "방탄소년단이 자신만의 이야기와 방식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듯 바디프랜드도 남다른 도전 정신과 실행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바디프랜드는 BTS와 함께 하는 가족 건강 캠페인 'BTS in BODYFRIEND' 행사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 혹은 구매 시, 전체 멤버 싸인이 들어간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를 증정(별도 택배발송)한다. 

또 인기모델 '팬텀Ⅱ 다이아몬드 블랙', '렉스엘 2020'의 경우 39만원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바디프랜드 제품 2대 이상 렌탈·구매 시 최대 12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간은 내달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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