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오은진 기자]웨이브는 브랜드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선정,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웨이브는 아이유를 광고 모델로 한 TV CF 시리즈를 28일에 처음 공개한다고 전했으며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 스토어 웨이브'를 표현하기 위해 '편의점' 컨셉으로 캠페인을 구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아이유 모델 선정을 기념해 28일부터 웨이브 내 '아이유관'을 신설한다. '아이유관'에서는 아이유 출연 드라마와 예능 등을 볼 수 있으며 아이유가 선정한 웨이브 속 추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배재근 웨이브 마케팅전략그룹장은 "아이유의 젊고 밝은 이미지가 웨이브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