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5가지 핵심 과세 정보와 절세팁를 수록한 ‘세무테마북 통합본’을 제작해 자사 연평균 자산 1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들에게 증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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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자사 연평균 1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해 세무테마북 통합본을 제작해 증정했다. /사진=KB증권 제공 |
세금이 자산관리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음에도 세무 정보에 쉽게 다가가지 못해 대응이 어려운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쉬운 최신의 세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세무테마북 통합본’은 최근의 세법 개정사항까지 반영해 집필 되었으며 금융소득종합과세, 주식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가업승계과세까지 총 5권이 특별 제작된 캐리어에 담겨 제공됐다.
특히 새롭게 발간된 ‘가업승계과세’는 가업상속과세와 관련된 기본 세무정보뿐만 아니라 쉽게 빠질 수 있는 과세 함정 요소들도 함께 정리되어 중소 중견기업 CEO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쉽게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은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절세 자료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복잡하고 어려운 세무를 쉽게 설명한 ‘세무테마북’도 2014년부터 7년간 매년 발간해 영업점 PB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배포해왔다.
첫 테마인 ‘금융소득종합과세’에 이어 ‘증여세’ ‘상속세’ ‘주식양도소득세’까지 매년 1만부씩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또한, 최근 대주주에게 이슈가 되는 ‘주식양도소득세’의 경우에는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헤이블)’ 등 온라인 채널에도 공개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홍구 WM총괄본부장은 “KB증권에 대한 초고액자산가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받는 순간 자부심을 느낄 만큼 정성 가득한 세무테마북을 준비했다” 면서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갖춘 세무자문팀의 세무테마북과 높은 수준의 세무자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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