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호산이 영화 ‘6/45(육사오)’ 특별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라이트하우스는 29일 "박호산이 오는 2022년 개봉하는 영화 '6/45'에 남한 대대장 역으로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 사진=라이트하우스 제공


‘6/45’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 등 흥행 코미디 영화의 흥행을 책임진 박규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박호산은 ‘6/45’에서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군사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남한 대대장으로 분해 작품에 크고 작은 웃음을 담당한다.

한편, 영화 '6/45'에는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출연한다. 2022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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