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14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15년 연속 수상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코웨이는 최근 출시한 노블 공기청정기가 '2021 iF 디자인 어워드' 및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 iF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받은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사진=코웨이 제공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각각 독일 국제디자인포럼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 IDEA,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평가 받는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iF 14년 연속, 레드닷 1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 2관왕을 차지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조형적 디자인으로 공간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간결한 직선 구조의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기 방향을 원하는 곳으로 바꾸는 에어팝업 기능과 4면을 모두 활용해 공기를 흡입하는 4D 입체청정 시스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품 상단 에어팝업부의 움직임에 따라 공기 흐름을 직관적으로 가시화 했으며 실내공기질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UVC LED로 제품 내부까지 케어해줘 위생을 강화했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센터장은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의 형태를 탈피해 조형미를 더한 슬림 타워형 디자인과 에어팝업 기능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성능과 심미적 가치를 겸비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드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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