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0일 저녁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 차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양국간 조율된 외교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하기로 했다.
또 양 차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에 수시로 협의하고 한미 고위급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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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사진=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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