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희연 기자]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국가 균형발전을 통해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며 "국민의힘은 지역균형 발전을 통해 지방시대를 활짝 열고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이코노미 시대와 지방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미디어펜 창간 11주년 포럼' 영사축사에서 "지방소멸은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는만큼 오늘 포럼을 통해서 대한민국 경제현실에 맡는 지방경제 활성화 대책이 폭넓게 제시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지금 우리 경제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쇼크, 우크라이나 사태같은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불확실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라며 "당분간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3고 상황이 지속되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민생 위기를 극복하고 팬데믹 이후 변화된 글로벌 경제 환경에 제대로 대비할 때 우리 대한민국 경제는 재도약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균형발전을 통해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며 "우리 국민의힘은 지역균형 발전을 통해 지방시대를 활짝 열고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호영입니다. 

'K이코노미 시대와 지방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하는 미디어펜 창간 11주년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쇼크, 우크라이나 사태같은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불확실성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 상황이 지속되는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의 민생 위기를 극복하고 팬데믹 이후 변화된 글로벌 경제 환경에 제대로 대비할 때 우리 대한민국 경제는 재도약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 균형발전을 통해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국가적 과제입니다. 

지방소멸은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는만큼 오늘 포럼을 통해서 대한민국 경제현실에 맡는 지방경제 활성화 대책이 폭넓게 제시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지역균형 발전을 통해 지방시대를 활짝 열고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