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웨이가 용인시 기흥구 소재 리빙파워센터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를 오픈했다.

7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는 쇼핑몰 내에 정식 입점한 첫번째 직영 매장으로, 평일 10~20시·주말 및 공휴일 10~21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정수기를 비롯한 환경가전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인테리어를 강화했고, 실제 주거공간처럼 안방·거실·욕실을 연출한 쇼룸도 구현했다. 

코웨이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동구밭 친환경 설거지 워시바를 증정하고, 구매한 제품에 따라 르쿠르제 식기와 소프라움 침구 등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선착순 100명은 보랄 에어프라이어 오븐도 받을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대형 쇼핑몰에 브랜드샵을 선보여 혁신 제품과 브랜드 경험 기회를 넓히고 구매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서 "모델하우스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