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고유 기업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 기반 개인 역량강화 및 업무혁신 기회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19일 임직원들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는 '2022 한국앤컴퍼니 프로액티브 어워드'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행중인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해 동안 임직원들의 도전과 혁신사례, 성과를 공유하고 프로액티브 리더로 선정하는 행사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테크노플렉스 전경./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앤컴퍼니는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시행함으로써 구성원 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조직의 업무 혁신에도 기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노베이션, 퍼포먼스, 챌린지, 리더십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이노베이션 부문에는 △ES(에너지솔루션) 경영관리팀 △ES 상품전략팀 △ES 대전공장 '행복'조 △전주공장 '어울림'조가 수상했다. 퍼포먼스 부문은 ES AGM(Absorbent Glass Mat) 편차 개선 TFT팀에, 챌린지 부문의 '베스트 리절트'상은 ES 경영기획팀, 챌린지 부문의 '베스트 레슨' 상은 ES연구개발2팀 소속 조용현 사원이 수상했다. 리더십 부문에서는 △ES 대전공장 제조팀 박근수 팀장 △ES 대전공장 제조팀 박범호 반장 △ES 전주공장 제조팀 이공식 반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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