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의 유닛 활동 팀명이 공개됐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지난달 25일 네이버 나우 스페셜 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고, 유닛 활동명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유닛 활동명 공모에 대해 티키타카 토크쇼를 펼쳤고, 화보 촬영 꿀팁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찰진 케미와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불타는 트롯맨' TOP7의 유닛 활동 팀명 후보가 밝혀졌다. 손태진과 신성, 에녹 유닛의 팀명 후보로는 불타는 젠틀맨과 불타는 신에손이, 민수현과 김중연, 박민수, 공훈 유닛은 불타는 소년단과 불타는 F4가 후보로 선정됐다.
특히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지난달 28일까지 약 3일간 진행된 투표 결과가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손태진과 신성, 에녹 3인의 팀명은 불타는 신에손으로, 민수현과 김중연, 박민수, 공훈 4인의 팀명은 불타는 F4로 결정됐다. 두 유닛 팀명의 지지 비율은 각각 71%, 7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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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에라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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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에라프로젝트 |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오픈하며 손태진과 신성, 에녹 그리고 민수현과 김중연, 박민수, 공훈으로 이뤄진 유닛 활동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진행된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료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MBN 스핀오프 예능 '장미꽃 필 무렵', '불타는 장미단'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예능감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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