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차은우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한국 관광을 전 세계로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K-문화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와 호감도 향상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사업은 관광의 회복과 경쟁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국제관광 무대를 주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1과 파트2에서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차기작으로는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주인공 진서원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올해 첫 단독 사진전 ‘아카이브(ARCHIV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