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해인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정해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에 니트 조끼,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해인은 댄디한 외모와 부드러운 소년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인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의 속편 '베테랑2'에 출연한다. '베테랑2'는 더욱 노련해진 서도철 형사(황정민)와 베테랑 강력범죄수사대에 닥친 새로운 위기를 그린 범죄액션물. 정해인은 극 중 강력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