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에 소속사 식구들이 동행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일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에 김선근 아나운서, 가수 영기, 강예슬이 동행해 특별 공연을 가진다"고 4일 밝혔다. 

   
▲ 4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일 출발하는 김호중과 팬들이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영기, 강예슬, 김선근 아나운서가 참여해 특별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김호중과 팬들이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는 오는 5일 포항에서 출항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해 기항지 여행을 진행한다. 모든 여행을 마친 후 오는 11일 부산으로 귀항할 예정이다.

김호중과 팬들이 6박 7일 동안 함께하는 만큼 특별한 추억이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이번 여행을 추진했다. SBS MTV, SBS FiL에서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추후 공개될 예정인 만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이들의 특별 공연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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