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9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킨텍스가 주관한다.
국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과 재난 안전산업 관련 업체 간 구매 상담회를 운영하고, 재난 안전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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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포스터/사진=경기도 제공 |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재난 안전관리 기술을 소개하는 '디지털 재난관리 특별관' 등 6개 분야별로 관객을 맞는다.
참가 희망 기업이나 기관은 18일까지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면 참가비 할인 혜택이 있다.
박람회 기간 내 안전 체험 마을을 운영하고, 재난 안전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선보인다.
공식 누리집에서 개인이나 단체의 박람회 참관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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