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스파가 미국 LA 콘서트에서 신곡 ‘베터 띵스(Better Thing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에스파가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LA(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LA)’를 개최하고 미주 및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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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SM엔터는 에스파가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미주 및 유럽 투어 포문을 열고, 신곡 '베터 띵스' 무대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SM엔터 제공 |
에스파는 오는 18일 영어 싱글 '베터 띵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베터 띵스'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하고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개성 있는 리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업템포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주어진 시간을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에스파만의 여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3일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국과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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