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로또' 전유진이 박지현에게 사심을 드러낸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고정하소서' 두 번째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유진은 이상형 박지현을 보기 위해 두 달 만에 '미스터로또'를 다시 찾는다. 박지현을 보자마자 입꼬리가 귀에 걸린 전유진은 "박지현 오빠를 보기 위해 고정해야 한다"고 진한 고백을 이어가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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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
박지현과 맞대결이 성사된 전유진은 "오빠가 계속 지고 있어 안타깝다. 오늘 살살 하려고 한다"며 애정에 눈이 먼 승부 조작까지 예고,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박지현은 전유진, 소유미와 흥미진진한 삼각관계에 휩싸인다. 박지현과 소유미의 듀엣 무대에 전유진의 질투심이 끓어오른 것. 소유미가 전유진에게 "언니가 미안해"라고 사과할 만큼 박지현과 소유미는 듀엣 무대에서 예사롭지 않은 기류를 드러낸다.
'미스터로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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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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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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