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진스가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6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2위 임영웅, 3위 방탄소년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8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뉴진스, 임영웅, 방탄소년단, 아이브, 세븐틴, 블랙핑크, 전소미, 김호중, 르세라핌, NCT, 싸이, 영탁, 이찬원, 오마이걸, 아이유, (여자)아이들, 강다니엘, 트와이스, 엑소, 송가인, 나훈아, 성시경, 이영지, 에스파, 태연, 소녀시대, 스테이씨, 이승윤, 마크툽, 프로미스나인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힙한 트렌드를 넘어 아이콘이 되어가는 뉴진스 브랜드가 1위, 강력한 팬덤과 함께 성장하는 임영웅 브랜드가 2위, 개인 활동을 통해서도 압도적인 기록을 만들어내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3위가 됐다. 다양한 콘서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아이브 브랜드는 4위, 일본에서의 앨범 인기가 뜨거운 세븐틴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어도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26일부터 2023년 8월 26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0,103,20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7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0,856,123개와 비교하면 8.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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