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지윤이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로 컴백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홍지윤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18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 11일 생각엔터는 홍지윤이 오는 18일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공개된 스케줄러는 핑크 톤의 배경과 귀여운 일러스트로 꾸며져 있다. ‘트롯 바비’ 홍지윤의 상큼달콤한 콘셉트를 엿보게 한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홍지윤은 11일 첫 정규 앨범 ‘지윤 이즈...’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쇼케이스 티저,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MV 티저 등을 순차 공개한다.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는 윤명선과 박현진, 추가열, 혼수상태, 마아성, 임강현, 이동철, 류선우까지 히트곡 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홍지윤이 선공개한 신곡 ‘왔지윤’을 포함해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등 여러 장르가 수록돼 기대를 모은다.

홍지윤은 컴백 당일인 18일 오후 8시 SBS M을 통해 트로트 가수 최초로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될 홍지윤의 컴백 타이틀곡 또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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