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한 브랜드 체험 팝업 매장에 소비자 관심이 뜨겁다.

   
▲ 가수 권은비가 오는 9월25일까지 운영하는 서울 성수동 새로 팝업 매장을 방문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서울 성수동에서 지난 9일부터 운영 중인 팝업 매장에 연일 방문객이 붐비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예약제 이벤트 ‘새로구미’ 한복 체험 이벤트는 전 타임 매진 될 정도다.  

‘새로’ 팝업 매장은  성인 인증을 위한 신분증 검사를 거친 후 입장 가능하다. 매장을 체험한 방문객들은 ‘테마파크, 놀이공원에 온 것 같은 느낌’, ‘팝업 스토어 뿐 아니라 새로의 다양한 굿즈가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수동 새로 팝업 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만 열린다. 현장에서 판매 중인 새로 굿즈는 향후 롯데칠성음료의 온라인몰 칠성몰에서 판매한다.

   
▲ 오는 9월25일까지 운영하는 서울 성수동 새로 팝업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 오는 9월25일까지 운영하는 서울 성수동 새로 팝업 매장 내부/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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