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도 참가한 국군의 날 시가행진.... 10년만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건국 75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참여하는 시가행진이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참가하였으며 대규모 시가행진은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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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건국 75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참여하는 시가행진이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졌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오후 4시 제병지휘관 박안수 육군 중장의 구호로 시작된 시가행진에는 4천여 명의 도보 부대 행진을 선두로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인 킬체인을 비롯 국산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천무와 K9 자주포, 소형 드론 등 총 46종 170여 대의 장비가 등장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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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행진은 도보 부대를 선두로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인 킬체인을 비롯 국산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천무와 K9 자주포, 소형 드론 등 총 46종 170여 대의 장비가 등장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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