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태진이 포르테 디 콰트로 언플러그드 콘서트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손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만에 돌아온 '포르테 디 콰트로' 언플러그드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들과 포즈를 취하는 손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 사진='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손태진 인스타그램


손태진은 "'팬텀싱어' 원조 맛집에 찾아와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틀 다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시고, 목소리와 음악으로 하나되고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덕분에 저희에게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연 위해 힘써 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저희를 더욱 빛내준 연주자분들, 늘 아끼는 우리의 음악감독 오은철이!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라고 함께한 콘서트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해 훈훈함을 더했다.


   
▲ 사진='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손태진 인스타그램

   
▲ 사진='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손태진 인스타그램

   
▲ 사진='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손태진 인스타그램

   
▲ 사진='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손태진 인스타그램


MBN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은 '성악 트로트'라는 장르를 새롭게 개척했다. 지난 8월 2일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You make me shine)을 발매했다.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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