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양지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KBS '국악한마당' 녹화하러 간다. 내일 제주 행사, 모레 상주 행사, 그 다음 날 예산 행사, 또 그 다음 날 가요무대 녹화까지"라며 "계속해서 팬 분들 만나 뵐 수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 12일 양지은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양지은 SNS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양지은은 전통의 미가 물씬 느껴지는 착장으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바쁜 일정 속 커피를 마시며 이동하는 모습이다. 

양지은은 팬들에게 "곧 만나자"면서 "내일 '편스토랑' 본방사수도 잊지마라"고 당부했다. 

팬들은 "너무 무리하지 마라", "열정 트롯 요정", "건강 챙겨야 한다" 등 격려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양지은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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