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신임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수도방위사령관(예비역 육군 중장)을 임명했다.

김선호 신임 차관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다.

김 차관은 육군사관학교 제43기로 육군 제22사단 부사단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2차장, 육군 수도기계화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김선호 신임 국방부 차관.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