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0월 월간랭킹 1위를 차지하며 6개월 연속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3년 10월 월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405,894,436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14,503,296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80,452,068표를 획득한 진욱, 4위는 79,148,039표의 손태진, 5위는 31,935,101표의 김수찬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10월 월간 랭킹 1-30위는 △ 황영웅 △ 안성훈 △ 진욱 △ 손태진 △ 김수찬 △ 에녹 △ 송민준 △ 최수호 △ 송가인 △ 박서진 △ 박지현 △ 양지은 △ 박세욱 △ 전종혁 △ 김중연 △ 홍자 △ 이찬원 △ 박성온 △ 신성 △ 송도현 △ 영탁 △ 김용필 △ 임영웅 △ 진해성 △ 홍지윤 △ 김태연 △ 박현호 △ 박민수 △ 민수현 △ 장민호 순으로 집계됐다.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9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안성훈, 손태진, 진욱, 에녹, 송민준, 최수호,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상위 8명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