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채연이 1095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2003년 '위험한 연출'로 데뷔, '둘이서', '흔들려' 등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탁월한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원조 댄스 여신 가수 채연. 2021년부터는 발라드곡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로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 그녀는 꾸준한 선행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로나19 때 방역용품을 기부하고 아이스버킷챌린지와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연탄 나눔 봉사와 유기견 보호소 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참여하는 '프로 나눔 참석러'다.

채연은 나눔을 하며 느낀 점에 대해 "여러 곳에 봉사를 다니면서 나눔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고 또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분야도 다양하다는 걸 알게 됐다. 좋은 기회가 있다면 또 새로운 곳을 찾아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채연의 가슴 따뜻한 만남은 오늘(25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