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롯데정보통신 B2C 요리 레시피 플랫폼 '버터얌'이 지난 14일 서울 연희동 소재 연남장에서 푸드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행사인 '해피 버터 데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버터얌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취미 생태계 선순환, 확장’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 유저, 플랫폼 관계자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세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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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정보통신 버터얌 유저들과 푸드 크리에이터들이 ‘해피 버터 데이’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
행사에는 요리 레시피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30여 명의 버터얌 커뮤니티 유저들이 참여했다.
B2C 레시피 생태계 소개, 크리에이터 채널 성장 노하우 공유, 푸드 제조법 강연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다양한 세션을 함께 했다.
신현호 롯데정보통신 DT Tech부문장은 “버터얌의 철학은 ‘취미 생태계 확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며 “참여자가 단순 취미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터얌은 신제품 체험단인 '얌테이스터' 규모를 확대하여 더 많은 예비 푸드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F&B 브랜드 연계 B2B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강화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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