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건강상 이유로 연이어 활동을 중단했다. 

1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화는 이날 새벽 미열과 감기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했고,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최근 A형 독감과 컨디션 난조로 활동 잠정 중단 상태에 들어간 (여자)아이들 슈화(왼쪽), 민니. /사진=더팩트


이에 따라 슈화는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전날에는 멤버 민니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알렸다. 멤버 두 명이 연이어 건강상 이유로 활동에 불참하게 된 것이다. 

결국 이날 진행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단체 무대에서 (여자) 아이들 슈화와 민니의 모습은 볼 수 없다. 

한편,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총 240분간 1,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KBS홀에서 열리는 1부는 로운과 장원영이, 일본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2부는 로운, 고민시, 이영지가 MC를 맡는다. 

선미, 화사, 영케이, NCT 127, NCT DREAM, 프로미스나인, (여자)아이들,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아이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하이키,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판타지보이즈, 박진영, 골든걸스, 샤이니, 멜로망스,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있지, 이영지,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엔하이픈, 니쥬,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등 총 38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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