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티몬이 위메프, 인터파크쇼핑과 공동 기획한 그래픽카드 초특가 행사를 다음 달 2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큐텐의 국내 커머스 관계사들이 브랜드사와 연계해 합동으로 펼치는 통합기획 행사다. 각 플랫폼별 차별화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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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쇼핑은 2024년 1월2일까지 ‘NVIDIA GeForce RTX Holiday’ 행사를 한다./사진=티몬 제공 |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NVIDIA GeForce RTX Holiday’ 기획관을 열고, 엔비디아의 주요 그래픽카드 상품들을 특별 추천한다.
큐텐은 올해 3분기부터 이들 3개사의 가전과 디지털 조직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올해 티몬의 그래픽카드 부문 거래액은 전년대비 2배 증가했고, 구매 고객 또한 50% 이상 늘었다. 위메프도 올해 4분기 그래픽카드 거래액과 판매량이 전년보다 각 169%, 72% 상승했다. 인터파크쇼핑는 거래액이 26% 신장했다. 3개사 통합본부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티몬은 자평했다.
김관태 티몬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통합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소비자 수요를 예측하고 브랜드와 협력을 확대해 플랫폼 간 시너지를 높여 갈 것”이라며 “소비자와 파트너 모두가 만족하는 커머스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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