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희재가 약 1년 9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희재가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정규 2집 앨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오는 3월 4일 정규 2집 '희로애락'으로 컴백하는 김희재. /사진=티엔엔터 제공


‘희로애락’은 김희재가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희재(熙栽)’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에는 다채로운 감성을 담았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타임테이블에서는 풍성한 티징 콘텐츠가 예고됐다. 

김희재는 이날 오후 4시 정규 2집 ‘희로애락’ 예약 판매 오픈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프리뷰 영상,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 공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