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투어스, 2위 르세라핌, 3위 아일릿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투어스, 르세라핌, 아일릿 , 뉴진스, 베이비몬스터, 하이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플레이브, 엔믹스, 유니스, 키스오브라이프, 캔디샵, 트리플에스, 보이넥스트도어, 에이트, 앤팀, 템페스트, 케플러, 더윈드, 지니어스, 나인아이, 이븐, 싸이커스, 리센느, 파우, 영파씨, 클라씨, 아트비트, 판타지보이즈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4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투어스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공개하다, 돌파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세븐틴, 보이후드 팝'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6.5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3월 2일부터 2024년 4월 2일까지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7,599,703개를 추출했다. 지난 3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9,996,511개와 비교하면 11.99%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