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저스틴 하비가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저스틴 하비는 9일 소속사 앤드마크를 통해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를 통해 승리와 패배, 팀워크,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을 배웠다. 또한 신체적 건강의 중요성을 보여줬고, 정신적인 강인함과 불편함을 이겨내는 것에 대해 괜찮다는 것도 배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100%의 노력으로 이전에 배운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게 됐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를 통해) 팀으로서의 경쟁을 즐길 수 있었고,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서 영감을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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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앤드마크 |
저스틴 하비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이다.
저스틴 하비는 개인전과 팀전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고, 승부를 겨루는 경쟁자이자 참가자들을 향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저스틴 하비는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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