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유진이 '한일가왕전'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가수 전유진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MBN '한일가왕전' 2회가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일가왕전' 녹화에 임하고 있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청초한 미모와 화사한 미소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전유진 측은 "2회에서는 3전 2승제로 진행하는 한국과 일본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는데요! 대결은 한일 국가대표가 맞대결을 벌이는 매운맛 '1대1 라이벌전'으로 진행됩니다. 한국 대표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의 무대 기대해주세요"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 사진=가수 전유진 인스타그램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 1월 31일 신곡 '달맞이꽃'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지난 2월 13일 종영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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