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71조9200억 원, 영업이익 6조61억 원의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사 매출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판매 호조 및 메모리 시황 개선에 따른 판가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71조920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분기 대비 3조7800억 원 증가한 6조6100억 원을 기록했다. IT 시황이 회복되는 가운데 메모리가 고부가 제품 수요 대응으로 흑자 전환했고 MX도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이익이 증가했다.

미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며 분기 최대 7조820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기록했다.

1분기 환영향 관련 원화가 주요 통화 대비 전반적인 약세로 전분기 대비 전사 영업이익에 약 3000억 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