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김연아, 3위 류현진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5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김연아, 류현진, 서장훈, 안정환, 이정후, 이대호, 김하성, 박지성, 이승엽, 추신수, 황희찬, 김민재, 김태균, 이동국, 박찬호, 이천수, 이만기, 김연경, 김동현, 박세리, 허재, 유희관, 추성훈, 손연재, 박용택, 정근우, 양준혁, 윤석민, 이상화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5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달성하다, 공개하다, 기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광고, 10골10도움'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4.57% 분석됐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6.16% 하락, 브랜드이슈 60.39% 하락, 브랜드소통 46.93% 하락, 브랜드확산 25.07% 하락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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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4월 21일부터 2024년 5월 21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44,285,749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3,962,471개와 비교하면 17.93%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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