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21기에서 충격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0일 방송을 앞두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한 '솔로나라 21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을 예고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솔로나라 21번지' 선택 들어가겠다"고 첫 데이트 선택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현숙-순자는 영호를, 정숙-영자는 상철을 각기 첫 데이트를 하고 싶은 상대로 지목한다. 솔로녀들의 마음이 '2:2'로 갈리면서, '솔로나라 21번지'는 '원조 첫인상 인기남' 영호-'다크호스' 상철의 인기 양강 구도로 새롭게 재편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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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
잠시 후, 현숙은 ‘애교 철철’ 말투로 "여러분~"을 외치고, 영자는 "나 영잔데!"라고 목놓아 자신을 어필한다. 순자는 '쿨 시크'한 말투로 "외로워! 나온나~"라고 소리친다. 뒤이어 '인기남' 영호-상철이 누군가의 부름에 문을 열며 응답하는데 이를 확인한 MC 송해나는 "진짜야?"라며 경악한다. 반면 데프콘은 "저 사람 남자네!"라고 감탄을 쏟아낸다.
이후로도 송해나는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입틀막'하면서 눈동자만 굴리는데, 과연 '솔로나라 21번지' 첫 데이트 선택에서 어떤 충격 반전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21기 첫 데이트 선택 결과는 오는 10일 밤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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