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금융그룹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서 참가해 그룹 대표 캐릭터인 ‘신한프렌즈’를 통해 대중들과 만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제공.


올해로 23번째 맞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는 국내 콘텐츠 IP 보유 기업 190개사가 참여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활력 제고 및 국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신한프렌즈 부스에서는 신한프렌즈의 지구 여행 및 성장 여정이 담긴 테마 영상 관람과 종이 저금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한프렌즈 리플렛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미니 신한프렌즈와 함께 휴가지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미니 포토존’, 신한프렌즈 ‘퀴즈 체험’, 내가 색칠한 모습대로 신한프렌즈가 물 속에서 헤엄치는 ‘라이브 스케치’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럭키 드로우’에 참여해 소정의 굿즈도 받아볼 수 있다.

신한프렌즈 굿즈샵에서는 인형, 학용품, 생활 및 여행용품 등 4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